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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생평평화연대는 “지역주민과 환경운동가들이 10일 오전 5시 30분 경 내초도에서 배를 이용해 방조제 공사 현장으로 들어간 뒤, 7시 20분 경 물막이 공사 현장에서 200m 떨어진 지점에서 현수막을 펼쳐들고 시위를 시작했다. 오전 8시 대우건설 직원 30여명과 몸싸움을 하다 8시 30분부터 대치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현재 4공구에서 공사 저지 농성을 하는 사람은 주용기 새만금 공사 즉각 중단을 위한 전북사람들 상임집행위원장, 진형록 새만금 간척사업을 반대하는 부안사람들, 장지영 환경운동연합 갯벌보전팀장을 비롯, 총 1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