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종은 6월 9일 서울 총무원 대법사에서 창종 57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종정 해산스님을 비롯해 원로의장 지우스님, 총무원장 직무대행 혜륜스님, 중앙종회의장 양운스님 등 1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는 모든 종도들의 원력을 모아 종단 발전과 불교 중흥에 매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법회는 지난 1월 총무원장 직무대행 집행정지 가처분으로 촉발된 종단내 분규를 종식하고 열린 첫 종단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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