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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는 봉축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104위 신장등 제작을 통해 제등행진의 변화를 꾀한 서울 능인선원이 최우수상(봉축상)을 수상했다.
조계사와 천태종은 전년에 비해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연등상)을 수상했으며, 봉은사와 진각종 등 5개 사찰 및 단체가 장려상(정진상)을 수상했다.
또 진관사 어린이회와 대불련 연희단 등 8개 단체가 진행 및 자원봉사 등 각 부분에서 애쓴 공로로 원력상(부문상)을, 한마음선원은 연등축제 발전을 선도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각각 받았다.
한마음선원 혜묵스님과 능인선원 최진명행 등 8명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상했으며, 솜분 태국 대사와 불광산사 의은스님도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