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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각사는 연건평 450평 지상 3층으로 세워진 대불보전이 완공됨에 따라 주법당인 대불보전과 석굴암, 관음전, 산신당, 선방 등을 갖추고, 500여 종단 소속 사찰과 1천여 교직자, 1백만 신도들의 정신적 귀의처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관음종의 종지 종풍을 선양하는 법화신앙의 중심도량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관음종(총무원장 홍파)은 6월 7일 총본산 묘각사의 낙성을 알리는 낙성 및 점안법회를 봉행할 예정이다.
9세기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불과 16세기 조성된 청동불을 보유한 전통사찰인 묘각사는 1930년 관음종의 창종조인 태허 홍선대종사가 중창한 이래 청년불교와 대중불교의 중심도량으로 자리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