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관통도로 노선재검토위 3차 회의가 5월 6일 정부종합청사 916호에서 개최됐다.
신임 위원장인 김안제 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의 소개와 각 분야별 연구조사계획서를 발표 후 노선재검토위 위원들은 국무총리실에서 고건 총리와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고건 총리는 “정부는 3개 노선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지 않다. 위원회에서 결정을 내린다면 최대한 수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총리 면담 후 위원들은 북한산 관통도로 현장을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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