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사회복지재단(이사장 운덕)은 5월 4, 8일 종로 불교문화마당과 서초 양재역에서 ‘미아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인다.
천태종 복지재단은 봉축행사시 발생하는 미아를 신고받는 ‘미아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한편, 행사 당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아발생 예방용 ‘명찰 달아주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미아사진 및 미아발생 예방 방법, 미아발견시 대처요령 등이 담긴 홍보지 5천부도 제작, 배포한다. 이를 위해 천태종 복지재단은 서울·경기지역 니르바나 자원봉사단 회원 1백여명을 운영요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