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서의 열 달 가르침이 스승의 십 년 가르침보다 낫다’
원광대학교 보건환경대학원는 태교예술연구소와 함께 5월 2~4일 ‘제1회 한겨레 태교예술캠프’를 연다.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오랜 임상실험을 토대로 우리 전통태교와 여러 예술분야의 창작활동을 결합한 ‘태교미술’, ‘태교도예’, ‘태교무용, 동작심리동작’을 비롯해 ‘과학으로 조명한 전통태교’, ‘아이와의 만남, 0~3세 엄마의 자극효과’ 등의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태교예술연구소 정동훈 소장(원광대 예술치료학과), 장복순 교수(연세대 간호대학 모성간호학), 대한태교연구회 박문일 회장(한양대 의과대학 산부인과)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비 27만원. (02)3272-8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