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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인복지센터, 평화의 등 축제
‘화! 和를 냅시다.’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지완)가 눈길끄는 슬로건을 내걸고 4월 26일부터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평화의 등 축제’를 벌인다.

5월 15일까지 열리는 등 축제에서는 화를 다스리는 글귀 쓰기, 평화양과 세상군의 전통 혼례식 재현, 평화를 주제로 한 어르신들의 퍼포먼스와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또 행사 수익금 일부는 국제기구 유니세프에 전달된다. (02)739-9502
김철우 기자 | ingan@buddhapia.com |
2003-04-18 오전 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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