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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경연대회 선민수ㆍ한마음선원 최우수상
선민수씨의 '빛으로 꽃으로 오신 부처님'
봉축위원회 주최 제4회 등 경연대회에서 선민수씨와 한마음선원이 개인 작품등과 단체 행진등 최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

봉축위는 올해 등 경연대회에 출품된 작품을 심사한 결과 개인 작품등 최우수상에 ‘빛으로 꽃으로 오신 부처님’을 출품한 선민수씨를, 단체 행진등 최우수상에 한마음 선원을 각각 선정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

이밖에 개인 우수상에는 ‘푸른 지구 반딧불 등’을 출품한 김정배씨가, 특선에는 ‘합창 돌고래등’의 임혜영, ‘12지신 초롱등’의 선행화 보살, ‘그린 피스(Green Peace)'의 이유흔씨가 각각 선정됐다.

한마음선원의 '지구 용빛등'
이밖에‘과거 현재 미래 법계’(박형진), ‘우주의 꽃 지구평화 등’(정혜영), ‘평화의 비상’(정우영), ‘꼬까옷’(구혜인), ‘연꽃 사각등’(이춘오), ‘잉어등’(조계사 신도회) 등이 개인 작품 등 입선작으로 각각 뽑혔다.

또 단체 우수상은 능인선원이, 단체 특선은 청룡암이 각각 수상단체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단체행진 등 부분의 경우 연등축제날인 5월 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개인 작품등은 5월 2일 봉은사에서 열리는 전통등 전시회 개막식에서 열린다.
한명우 기자 | mwhan@buddhapia.com |
2003-04-16 오전 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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