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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지바카 병원 결핵관리팀 김동훈 팀장
“참여불교재가연대가 지원한 인도 둥게스와리 수자타 아카데미 인근 마을 우물 관정사업으로 마을 사람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콜레라 등으로 큰 피해를 봤던 마을사람들로서는 생명의 물과 같을 겁니다.”

4월 6일 인도에서 귀국한 김동훈 인도 지바카 병원 결핵관리팀장(현대불교 인도 통신원). 김 팀장은 결핵관련 검사 방법과 콜레라 대응 방법 등을 배우기 위해 한 달 간의 일정으로 귀국했다.

인도 JTS는 이사장 법륜스님이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이후 일반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져 현재 실무자와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18명이 상주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는 최근 수자타 아카데미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러 간 40대 주부 2명도 포함돼 있다.

“현재 지바카 병원은 개보수 공사로 한창입니다. 건물 자체뿐 아니라 병원 운영 시스템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할 겁니다.”

인도에서는 약초 등을 이용한 대체의학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큰 외상 등에는 별 효험이 없어 대체의학과 서양의학을 접목시키고 있는 중이다. 지바카 병원에서도 현지 양의사들의 자원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3-04-12 오전 9:26:00
 
한마디
김동훈 팀장님 수고많으십니다 제가알고싶은것은 조금 다른내용입니다만.....얼마전 제가 인도로 배낭 여행을 다녀왔읍니다 그때 처음 수자타 아카데미 를 방문했읍니다 그곳 에서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상세이 알고싶읍니다 조건이라던지....마침 제가 갔을때는 일요일이라서 ...잠시 젊은 여선생님을 만나긴했지만질문을 할수있는 여건은 아니었읍니다 참고로 저는 40대 주부입니다
(2003-04-20 오후 1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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