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소위 민혁당 사건으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대전교도소에 수감중인 하영옥 씨의 부인 김소중 씨가 암 선고를 받아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지원, 한상범)가 모금 운동에 나섰다.
불교인권위 공동대표 진관스님은 “하영옥 씨가 하루라도 빨리 석방돼 암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부인 곁으로 돌아가서 아내에게 희망과 힘이 돼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금 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후원계좌:우체국)00579-02-058527 박용모(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