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현해스님)이 4월 15일 오전 11시 개관법회를 봉행한다.
월정사가 운영을 맡은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조기교육, 언어치료, 물리치료, 작업치료, 장애능력 평가진단, 심리치료, 수치료, 놀이치료, 직업적응훈련 등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 주간보호소, 재활상담 정보화교육, 취업알선, 후원지원, 급식서비스 등을 통해 장애인과 국민 기초생활 수급권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다.
개관법회에는 지역 장애인들과 관련 지방자치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