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은 광주 법황사 불사를 마무리했다. 법황사(주교 법수원)는 총공사비 17억여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건평 1천여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법당인 서원당과 사무실, 요사 등을 갖추고 있다.
2001년 12월 착공해 1년 4개월여 만에 완공된 법황사는 84년 호남지역의 밀법 포교도량으로 광주시 금동의 독립주택을 임대해 원덕서원당으로 창건된 이래 85년 구동으로 자리를 옮겨 법황사로 개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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