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가 11월 일본은 방문한다.
일본 초당파 국회의원 모임 ‘티베트문제를 생각하는 의원모임’의 초청으로 방일하는 달라이라마는 정관계 및 종교계 대표 면담과 강연을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주일 중국대사관은 달라이라마의 방일을 막기 위해 ‘티베트문제를 생각하는 의원모임’측 의원들과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라이라마는 지금까지 10차례 일본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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