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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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불자의원회 초대 회장에 신영선 의원
“불교 관련 시 의정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현재 시의회 산하 문화ㆍ교육상임위원회에 불자의원이 5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서울시내 전통사찰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한 노력에 기울이겠습니다.”

서울시의회 불자의원회 초대 회장 신영선 의원(송파구, 사진)은 3월 25일 서울 조계사에서 창립법회를 봉행하고, 향후 불자의원회 활동 방향을 이렇게 밝혔다.
“서울시 불자의원은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불자님들의 심부름꾼입니다. 찾아가는 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을 몸소 실천하는 의정 활동으로, 불자의원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 회장은 이에 앞서 정기적인 신행활동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달 한 번씩 정기법회를 봉행하고, 서울시청 불심회와의 합동법회 추진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23명의 불자의원 소속 구의 전통사찰을 순회하는 순례법회를 벌여,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철우 기자 | ingan@buddhapia.com |
2003-03-26 오전 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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