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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불련 첫 생협매장 열었다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대표 정련, 이하 경불련)이 서울 돈암동에 첫 생활협동조합 매장을 열었다.

3월 19일 개소식을 한 생협매장은 30여평 규모에 유기농 쌀과 야채, 유기농 가공식품 등을 취급한다. 개소식에서 김동흔 경불련 운영위원장은 “현재 농촌은 외국의 값싼 농산들이 들어와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 없는 형편”이라며 “생협을 통해 시민운동 회원 확대와 재정자립,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정농회가 결합해 이뤄진 생협매장은 경불련이 운영하며, 여기에서 나온 수익금은 독거노인과 어린이 공부방, 실직자 자활기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생협매장에서는 1주일에 한번씩 지역주민들에게 유기농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문의 02)953-5867~8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3-03-20 오전 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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