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 종합 > 사람들 > 인터뷰
소비자보호원 법우회 제2대 회장에 취임한 노영화 씨
“소비자보호원이라는 직장 특성을 살려 법우회의 사회봉사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 법우회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노영화(48ㆍ정책연구실장, 사진) 씨는 법우회 회원들이 소비자문제 전문가로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문을 연 ‘소비자학교’ 운영 취지를 설명하며 향후 법우회 운영방침을 이 같이 밝혔다.

창립 1돌 된 법우회원들을 ‘여래의 새끼 사자’로 비유한 노 회장은 “작지만 당찬 법우회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올해부터 홈페이지 개편, 정기법회 활성화, 재적사찰을 정하는 등의 사업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보호원 법우회는 3월 22일 수원 남한산성 장경사에서 창립 1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한다.
김철우 기자 | ingan@buddhapia.com |
2003-03-13 오전 10:53: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