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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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아미타불
“정토신앙의 염불수행은 부처님의 지혜로 말씀하신 본원력을 진실로 믿고 행하여 정토왕생이 깨달음을 얻은 후 일심(一心)의 바다로 나아가고자 ‘마음을 정토에 두는 도(道)’이다.”

정토신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국적 정토신앙의 전개를 위해 애써 온 춘천 정토원 주지 정목 스님이 <도로아미타불>을 펴냈다. 원효 스님의 ‘아미타경소’ ‘미타증성게’ ‘대승육정참회’를 풀이한 이 책에서 정목 스님은 “염불수행은 한국불교의 전통이며 그간에 불교의 정맥이 도도히 흐르고 있다”면서 “오직 믿음으로 발심하고 원으로 행을 일으키는 적극적인 실천이 요구될 뿐”이라고 설하고 있다.

도로아미타불
정목 스님 지음
경서원, 9천원
이은자 기자 | ejlee@buddhapia.com
2003-03-12 오전 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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