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법장스님은 “초청에 감사한다”며 초청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양국 관계와 불교계의 관계가 증진되길 희망하며, 북한관계에 대해 중국이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국불교도 조계종을 중심으로 한국불교와의 교류를 희망하고 있다.
11일 법장스님을 예방한 솜분 상이암밧 주한 태국대사는 올해 봉축행사에 태국공연단이 참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 ![]() | |||
| ||||
![]() | ![]() |
이어 솜분 상이암밧 대사는 “이번 연등축제에 참가하는 태국공연단이 거리행진에 사용할 마차(태국왕실에서 쓰는 황금마차)를 조성하는 5월2일 기념식에 원장스님께서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고, 법장스님은 “참가토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연등축제에 참가하는 태국공연단은 거리행진은 물론 거리행사에서도 태국 음식과 수공예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조계사에 기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