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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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시집 두권
법무부 대전지방 교정청장을 역임한 불자교정인연합회 회장 오희창씨와 새생명광명회봉사단 대표이자 진주산업대 교수인 김기원 씨가 시집을 냈다.

오씨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탐구하는 마음으로 생활속에서의 감상을 시로 옮긴 <하늘이 기울 때 더 큰 가슴으로 온 그대에게 묻는다>를, 김씨는 다인으로서 겪었던 갖가지 흥취와 차에 얽힌 이야기를 <녹차 빛 향기>에서 담아냈다.
이은자 기자 | ejlee@buddhapia.com
2003-03-11 오전 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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