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효암)이 한국종교계 사회복지대표자 협의회에 가입,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등의 사회복지대표자들과 사회복지의 발전과 정보교류 및 사회복지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
한국종교계 사회복지대표자 협의회는 보건복지부장관과의 정책간담회 및 실무자 모임을 통해 정부의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자문 역할을 담당하고, 기업 복지재단과의 연대 후원사업 발굴, 공동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진각복지재단의 가입은 조계종에 이은 두 번째다.
한편 진각복지재단은 협의회에 참가할 대표자에 장용철 사무처장, 정책자문위원에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용민 교수, 실무자에 법인사무처 이미성 복지과장을 각각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