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47년 봉축 표어가 확정됐다.
조계종 봉축위원회는 지난 1월23일부터 2월6일까지 공모한 159개의 표어를 심사한 결과 당선작에 경기도 부천시 강정윤씨가 응모한 “가족을 부처님처럼”을 확정했다.
봉축위는 금년도 연등축제가 어린이날 전날이고 부처님 오신날이 어버이날과 같은 날인 점을 감안해 가족과 부처님을 연관시킨 아이디어가 적절하다고 판단, 강씨의 응모작품을 당선작으로 확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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