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성 박사가 우리나라 절에서 아침저녁 예불로 사용되는 천수경 가운데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최초로 상세히 해설한 책이다.
조석예불에서 누구나 알 고 있으면서 그 뜻을 알기 어려웠던 부분을 구절마다 쉽게 풀어놓았다. 특히 신묘장구대다라니는 한문 음사본으로 전해내려오고 판본에 따라 표기가 다른데 그 표기를 문법과 신화적인 내용에 맞도록 혼성범어(하이브리드 산스크리트)로 완전 복원했다.
천수다라니와 붓다의 가르침
전재성 지음
한국빠알리어성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