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삼일절 기념 남북 합동법회, 한중일 불교우호교류 증진 등 국제 불교교류와 남북불교 교류 활성화를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2월 13일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11월중 일본에서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개최를 비롯해 △한국불교 해외 소개 웹사이트 구축 △중국 수행단 한국불교 체험 △삼일절 남북합동법회, 6·15, 8·15 남북 동시법회 봉행 △부처님 오신날 봉축 테마열차 운행 등을 추진한다.
한편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는 5월 12~15일 ‘공생’을 주제로 제주도에서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개최, 6월중 부여에서 일본 불교전래 사은기념 한일 양국 기념법회 봉행 등 사업계획을 13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