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원장 법산 스님)은 2월 18일 오후 2시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현대불교와 방법론’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연다.
연구원측은 “국내 학계가 세계 불교학계의 동향에 어둡지 않느냐는 취지에서 마련하게 됐다”며 “영국, 독일, 미국, 일본의 대표적 학자들은 현대 불교학을 어떻게 연구하고 있는지를 현지에서 공부하고 온 학자들을 통해 소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안성두, 우제선, 황순일, 이자랑 박사가 각각 주제발표를 맡을 예정이다. (02)2260-8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