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은 1월 24일 북한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로부터 2월 11일 오후 4시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자는 제안을 받았다. 진각종 관계자는 “조불련 중앙위 심상진 서기장 명의로 전달된 전문에는 신년 인사와 함께 6·15 공동선언 실천과 남북 불교교류 활성화, 현안문제 등을 논의 할 것을 제안해 왔다”고 밝혔다.
한편 조불련은 10일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조계종과 접촉을 갖고, 11일에는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와 만남을 갖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