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문화원 시니어클럽은 시니어들의 자립과 자활을 위한 경주 문화유적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5일 신라문화원 강의실에서 열리는 문화유적강좌는 50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참가하게 되며 교재비를 제외한 참가비는 무료.
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는 지역의 시니어들이 체계적인 강의와 현장답사를 통해 우리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도우미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