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대승종(총무원장 일오)은 1월 4~7일 안양 총무원에서 사미·사미니 수계산림을 열고 사미 7·사미니 12명 등 총 19명을 배출했다. 종단 입종후 1년 이내의 승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수계산림은 사미율의와 대승교범, 기본의식 등으로 진행됐다.
전계아사리 일오스님(총무원장)은 “세속의 탐진치 삼독을 끊어버리고 자신을 청정히 하여 중생제도와 전법도생의 책임을 다하는 수행자로 거듭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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