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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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불교계 공약 이행 촉구
조계종(총무원장 정대)이 대통령직 인수위에 북한산 관통도로 백지화 등 ‘불교정책 10대 공약’ 이행을 요구했다.

조계종은 1월 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접수한 공문을 통해 “제 16대 대통령 선거 선거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불교정책 10대 공약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공약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전통사찰의 보존과 수행환경보호를 위해 북한산 관통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부산고속철도노선 천성산ㆍ금정산관통사업을 백지화하고 대안노선을 검토’하겠다는 첫 번째 공약과 관련하여 현 노선의 백지화에 따른 대안노선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공사를 중지하고, 각각의 사업에 대하여 국무총리실 산하에 ‘민ㆍ관 합동 대안노선선정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3-01-08 오전 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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