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성존 회당 손규상 대종사 기념 저작물이 5종이 발간됐다.
회당대종사 탄생1백주년 기념의 해를 회향하면서 위덕대 출판부가 종단과 대학의 지원으로 펴낸 5종 기념저작물은, 회당대종사의 일대기를 2권의 전기소설로 재구성한 <사람없는가 하였더니, 거기 한사람 있었구나>와 <회당논설집>, 회당의 생애와 사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회당사상과 진각밀교>, <회당사상의 내포와 외연> 등이다.
회당대종사의 일대기를 전기소설화한 <사람없는가 하였더니, 거기 한사람 있었구나>는 불교소설가인 강지훈씨의 노작이다. 강지훈씨는 이 소설을 마지막 작품으로 연락처도 남기지 않고 타계하여 유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