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참여불교재가연대의 인도불교지원처럼 올해도 아시아 불교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해외불교지원 사업이 펼쳐진다.
재가연대는 인도불교돕기 기존 3개 프로젝트(마하마야 아카데미, 메인뿌리 나비간지, 칸노즈 바레뿌르 법당 및 교육시설 지원) 외 둥게스와리 관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진각종 JGO는 지난해 11월 20일 완공한 스리랑카 한국문화홍보관을 이용해 한국홍보와 컴퓨터 교육사업을 펼치고, 한국의 유치원과 같은 어린이 집 건립을 추진한다.
이웃을 돕는 사람들은 네팔에서 기존의 직업훈련이나 의료지원 외에도 버섯이나 허브 등 특용작물 재배 지원을 통해 현지인의 자활을 돕는다.
한국불교기아도움기구는 네팔 포카라 지역 2천여평에 학교 건립을 추진한다. 학교 건립을 위해 2~3월 경 책임실무자를 파견할 예정이다.
정토회는 12일 개원 예정인 인도 둥게스와리 수자타 아카데미 기술학교에서 전문기술교육을 펼치고, 최근 개소한 아프가니스탄 사무실을 중심으로 난민구호사업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