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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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불동 7기 대표 시삽 신진학씨
“인터넷의 활성화로 PC통신 동호회에서의 신입회원 확보 및 접속상의 문제 등이 상당히 어려운 가운데 대표시삽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난달 27일 유니텔불교동호회 부처님나라(이하 유불동) 제7기 대표시삽으로 선출된 신진학(42·삼상물산 건설부분 차장)씨는 “불교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언제든지 유불동에 접속해 알고자 하는 부분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내실있는 동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집안이 불교라 어린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불교와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는 신진학 대표시삽은 학창시절 불교청년회 활동을 하면서 불교를 체계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유불동에는 98년 처음 가입해 그동안 온라인 활동 뿐만 아니라 매년 실시되는 수계법회와 성지순례 연등축제 등 오프라인 행사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고 지난해에는 서울경인지역장으로 활동했었다.

신진학 대표시삽은 유불동을 이끌어온 선배들의 노하우를 이어받아 불법을 믿고 배우며,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는 동호회를 만들기 위해 새로 구성된 7기 운영진과 함께 신입회원 확보방안 강구, 다양한 신행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한 유불동 활성화에 전력할 방침이다.

김두식 기자
doobi@buddhapia.com
200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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