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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대선후보 초청토론 정몽준 후보
종교문화분야 공약 요약

정몽준 국민통합21 대통령후보는 11월 13일 불교가 정치권력에 의해 탄압 받았다는 기분이 들지 않도록 정책에 종교적 형평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몽준 후보는 13일 불교방송과 불교신문, 불교TV등 불교계언론 3사가 공동 주최한 16대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에 특정종교 성직자가 임명된 것은 적절한 능력이 있어서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몽준 후보는 북한산 관통도로와 금정산.천성산 관통 고속철도 문제에 대해 대화를 통해 불필요한 마찰이 없도록 하고 특히 금정산은 훼손하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몽준 후보는 이와함께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남과 북의 폐사지 복원은 당연히 이뤄져야 하며, 달라이 라마의 방한도 이뤄지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정몽준 후보는 마무리 인사에서 청년의 기백을 강조한 만해스님의 정신을 계승해 나라를 힘있게 이끌고 가겠으며, 다음달 선거에서 정치혁명을 이뤄 지난 6월 월드컵 때의 두 배의 감동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불교방송
200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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