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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승가대 제22대 총학생회장 대위스님
“공부하고 수행하는 학교를 만드는데 역점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5월 27일 열린 중앙승가대 총학생회 임시총회에서 제22대 학생회장에 선출된 대위스님(불교학과 3년)은 1년의 소임 기간동안 수행풍토와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학교 이미지 개선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공부하고 수행하는 풍토도 중요하지만 학교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도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신입생 미달사태가 빚어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봅니다. 우선 홍보를 강화하면서 이미지 개선을 위한 세부안을 마련해 실행해나갈 계획입니다.

21대 총학생회장이 학인 내부문제로 지난해 12월 사퇴한 이후 5개월여 동안 공백상태였던 총학생회에 대해서는 “학인들 간의 단합과 화합을 유도해내는 것도 총학생회장의 임무가 아니겠느냐”면서 “많은 학인스님들과 자주 대화하다보면 모든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명우 기자
mwhan@buddhapia.com
200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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