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7 (음)
> 문화 > 출판
노랑머리들을 위한 참선 이야기
1970년대 시집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서점 ‘시점(詩店)’을 열어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시인 조해인 시인이 <천재로 만드는 선>과 <부처를 살리는 선>(명상)을 동시에 내놓았다.

<천재로 만드는 선>은 노랑머리들을 위한 참선 지침서로 정신적인 갈등과 혼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참선이라는 마음의 등불을 주고자 출간된 책이다. 선 들어가지, 이해하기, 수행하기, 깊어지기 등 단계별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처를 살리는 선>은 지은이가 태백산에 있는 한 암자에서 참선 수행을 하며 느낀 단상과 경전을 읽다가 감명을 받은 구절을 함께 엮은 것이다.

김중근 기자
gamja@buddhapia.com
2001-07-28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9.1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