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세계에서 반미성전의 영웅이라 불리는 오사마 빈 라덴. 빈 라덴의 전기 <오사마 빈 라덴>이 국내 최초로 도서출판 명상에서 출간됐다.
세계적인 군사, 테러 분석가로 미 의회의 대 테러리즘 특별팀 책임자인 요제프 보단스키가 25년에 걸쳐 이슬람의 지하드 전사, 테러리스트, 망명자 등 수많은 사람들을 취재하여 풀어 쓴 책이다.
빈 라덴은 누구인가에서 부터 미국에 대한 선전 포고, 빈 라덴의 음모 등을 구체적으로 조명했다. 값 1만3천원.
김중근 기자
gamja@buddhap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