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문예마당이 가족이 함께 떠나는 사찰여행 시리즈(조계종 교구본사 중심으로 모두 30여권)를 펴낸다. 이번에 출간된 <황학산 직지사>는 그 첫번째 권이다. 사찰의 유래와 역사, 가람배치 그리고 일주문 등 사찰을 참배하는 순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문화재 현황, 고승, 설화, 산내 암자를 비롯 지역특산물, 숙박, 음식점까지 자세하게 적고 있다.
문예마당은 이 책에 이어 이달말까지 금산사, 월정사, 신흥사, 낙산사를 펴낼 계획이다. 각권 값 4천원.
김중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