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려고 한 것은 무엇일까."
법륜(좋은 벗들 이사장) 스님이 석가모니 부처님이 태어나신 땅, 인도에 첫 발을 디디며 품은 의문이다. 그때부터 스님은 그 의문을 풀기 위해 10여 년 동안 부처님의 발자취가 서린 인도의 구석구석을 찾아 다녔다. 신간 <부처님의 발자취를 찾아서>(정토)는 법륜 스님이 부처의 땅, 인도를 순례하면서 느낀 체험과 동행자들에게 부처님의 삶과 가르침, 그리고 유적들에 대해 설명한 내용을 적은 인도답사기이자 안내서다.
김중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