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가 기준을 삼고 실천해야 할 부처님의 가르침은 어떤 것이 있는가를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불교란 무엇인가>(부디스트웹)가 나왔다.
1편 '불교의 특징'과 2편 '초기불교와 대승불교의 가르침'에서는 근본불교 전체의 흐름과 사상을 구체적인 경전자료와 함께 부처님 가르침에 접근하고 있다. 또 3편 '인간과 세계 진리와 수행 그리고 신앙' 과 4편 '불교윤리와 생활'을 통해서는 불교인의 신앙과 윤리적인 생활에 관련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살피고 있다.
최봉수(동국대 사회교육원) 교수가 펴낸 이 책은 특징은 '불교학'에 대한 현학적인 접근이 아니라 참 진리를 통해 인생을 행복하게 하려는 '불교'의 가르침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는 점이다.
값 1만8천원.
김중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