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제임스 밴 프라흐 지음, 김정우 옮김, 선재)= 이 책의 알맹이는 죽음은 끝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우리는 자비의 완성을 실현할 때까지 살아남을 거듭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은 일상적인 삶의 한 부분이므로 우리는 언젠가 그들과 다시 만나게 된다. 이 책은 죽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며, 정신세계의 모습은 어떤지, 영혼이 다음 생을 어떻게 선택하는지, 윤회 과정은 어떤 것인지를 밝히고 있다. 값 7천원.
김중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