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10.17 (음)
> 문화 > 출판
많은 일들이 그리고 아무 일도 1·2
인도의 성자 오쇼 라즈니쉬의 80년대 행적에 대한 소문들은 지금껏 의문으로 남아 있다. <많은 일들이 그리고 아무 일도 1·2>(황금꽃)는 알려지지 않았던 그 시기에 대한 '잃어버린 고리'가 되어 주는 책이다. 무고하게 미국 정부에 의해 투옥되었다가 추방된 후, 자신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땅을 찾아 세계 21개국을 여행하면서 강의했던 내용을 당시의 상황과 함께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 강의들은 그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그의 절친한 친구들, 그가 사용한 말 그대로, 그의 가족에게 행해진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것 때문에 이 강의들이 주는 느낌이 색다르다. 이 강의에서 그는 지혜와 빛의 전이라는 관점을 소개하고 강조한다. 그는 인간 의식의 일곱가지 층들에 대해 상세히 일러주고, 어떻게 제자가 그 층들을 만나고 탐구하고 드러낼 수 있는지를 말한다.

특히 이 책은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상세하게 강의한 것으로 오쇼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쉽게 그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값 각권 1만3천5백원.

김중근 기자
2000-11-23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12.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