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종교협의회는 23일 오전 11시 중구 구민회관에서 '종
교지도자대회 및 학술연구발표회'를 갖는다.
종교지도자대회에는 민족종교 지도자 및 불교.천주교.기독교 등 7대 종단 대표, 민족운동단체 지도자 등이 참석해 '민족화해와 남북통일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다.
학술발표회에는 노길명 고려대 교수, 김홍철 원광대 교수, 윤이흠 서울대 교수 등이 나와 '한국 근.현대사와 민족종교운동' '개항기의 민족종교운동사' '일제 강점기의 민족종교운동사' 등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