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이 올해로 12회째 시상하는 ‘환경인 상’ 수상자 4명이 선정됐다. 녹색시민상에는 불교환경연대 상임공동대표 수경 스님, 녹색언론인상에 한국방송공사 <환경스페셜> 제작팀 고희일 부장, 녹색공무원상에 환경관리공단 이석현 이사장, 특별상에 <한국일보> 강훈 기자 등이 뽑혔다. 녹색문화예술인상과 녹색정치인상 부문에는 대상자가 없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7시 명동 서울여자기독청년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