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12월 8일부터 불교계 스님과 신도 전용 연금보험상품 '무배당 연화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불교계가 교보생명에 요청해 만들어진 주문형 상품으로 연금이 개시되는 시점에 270만원의 성지순례자금이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연 1회 해약환급금의 25%내에서 보험금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에는 주계약 보험료의 100%이내에서 보험료 추가납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금운용이 용이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