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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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불교특별위 2일 발족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2월 2일 민주당사 4층 회의실에서 불교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김기재 위원장(민주당 상임고문, 연등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무현 후보는 어릴 때부터 독경소리를 듣고 자랄 정도로 불심이 깊은 집안에서 자랐을 뿐 아니라 부인이 독실한 불자여서 불교와 불교문화재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후보”라며 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권양숙 여사는 “불교특별위원회의 출발이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불교 정책개발과 지지운동을 펼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권 여사는 또 “스스로 불자임을 밝히지 않는 것은 부끄러운 신앙”이라며 “불자들은 자신의 신앙에 대한 의지를 갖고, 믿음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기재·선진규 공동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권양숙 여사, 정대철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이상수 총무본부장, 여익구 불교특보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박봉영 기자
bypark@buddhapia.com
200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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