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생태연구소 김재일 소장이 9년동안 전국을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 2003년 1월 둘째주부터 1년 동안 매주 주택복권에 실린다.
금정산 범어사, 계룡산 갑사, 북한산 등 사찰생태기행을 해왔던 김재일 대표의 사진들은 사찰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한 몫을 할 예정이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북한산이나 천성산 등의 사진들은 자연보존 및 사찰수행환경 수호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매주 6컷씩, 1년 동안 3백매 가량 나가는 사진들은 이미 ‘천성산의 자연생명들’ 등 80매 이상이 인쇄를 마친 상태다.
남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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