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가 12월 5일 열린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정대)은 12월 5일 오후 3시 서울 세검정 하림각에서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1부 불교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분야별 추진 사례발표와 2부 우수 복지시설 및 관계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용권(조계종사회복지재단)사무국장, 대원스님(동국대 유아교육과 교수), 능인스님(일산노인복지관 관장), 해성스님(연화복지원 원장)이 불교 사회복지와 관련한 사례 발표한 후, 박경일(동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23일까지 불교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애쓴 우수시설과 시설 관계자 및 봉사자 추천을 받았다.
강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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