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나라만들기운동 불교본부(상임고문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 발대식이 11월 14일 조계종 포교원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 김동흔 경제정의실천불교시민연합 운영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불교본부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가난한 나라를 돕고 북한동포 등 어려운 동포를 돕는 정부예산 확대 △외국인노동자와 조선족동포를 따뜻하게 대하는 대책 마련 △장애인에 대한 차별 근절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돕기 등 네 가지 운동목표를 설정했다.
남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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