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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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 관통도로 저지 연석회의 출범
11월 7일 정동 세실 레스토랑에서 북한산국립공원ㆍ수락산ㆍ불암산 관통도로 저지 시민ㆍ사회단체 연석회의 출범식이 개최됐다.

연석회의는 출범선언문에서 “실질적인 책임과 권한을 쥐고 있는 건설교통부는 노선조사위원회에 들어가지 않고 있으며 노선재검토를 말하면서도 시공사로 하여금 기존 노선대로 수락산ㆍ불암산 구간의 공사를 계속하도록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석회의는 △북한산국립공원ㆍ수락산ㆍ불암산 관통도로 계획 전면 백지화 △건설교통부 노선조사위 참여 및 책임있는 자세 보일 것 △노선재검토기간 연장 및 대안노선 예산 배정 △수락산ㆍ불암산 구간 공사 중지 △각 정당 대통령후보 관통도로 백지화 공약 채택 등을 요구했다.

또 △11월 16~17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북한산국립공원ㆍ수락산ㆍ불암산을 연이어 등반하여 대국민 홍보활동 전개 △전세계 환경단체와 연대를 통해 관통도로 건설계획 저지 등을 활동계획으로 내놓았다.

연석회의는 불교환경연대, 불교환경교육원 등 100여개 시민종교사회단체가 포함되어 있다.

남동우 기자
dwnam@buddhapia.com
200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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