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광수)은 8월 22일~23일 1박 2일간 경남 김해시민천문대와 가야연수원에서 ‘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란 주제로 꾸러기 별자리 캠프를 열었다.
부산시내 초등학생 1~6년을 대상으로 총 40의 아동과 캠프실무자 및 자원봉사자 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보람차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22일 김해시민천문대 관측동에서 가진 천체관측체험과 여름철 별자리 영상 관람은 참가 아동들에게 천문과학에 대한 탐구심과 꿈을 키워 주었다.
다음날 23일, 가야연수원에서 펼쳐진 야외추적놀이와 물놀이는 또래 집단 간의 응집력을 강화는 물론, 단체생활을 함께 체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김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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